현재 학교 내 공사 중인데, 축제기간이라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평소에는 목요일 오후되면 애들이 조금씩 없어지다가
금요일부터 월요일 오전까지는 학교가 한산했는데...북적북적
오늘이 둘째날인데 초대가수가 나인뮤지스A네요.
경리가 아주 쪼~끔 보고 싶기는 했으나,
애들 사이에서 9시반까지 버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빠꾸했습니다 ㅎㅎ
작년에는 걸스데이랑 에일리가 오더니, 올해는 예산이 많이 적었나봅니다.
잠깐가서 간식거리 좀 사먹어주고, 애들 구경하다가 들어왔는데 역시나 젊음은 좋군요!!
나도 저때 저렇나 싶기도하고..
오늘도 사장영감이랑 술이나 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