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두번째 재회는, 맵을 헤메며 첫 만남으로 봤던 월광나비가 아닌것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레벨이 올라서 그런지..., 그동안 컨트롤 경험이 쌓여서 인지, 오래간만에 해서 받은 버프인지
사실 아무나 잡을 수 있는 제일 쉬운보스라고들 하던데...
아무튼 첫 느낌과는 상대적으로 쉬워진 느낌 이었습니다.(쉽다면서 체력이 딸피인것은 함정!!)
바쁘신 분은 2:17부터 보시면 됨니다.(여러가지 테스트를 해보느라, 마이크 음성이 뭉개져 나오는 점 죄송합니다)
여길 잡고나서 탑위에 보상은 정말 허무하더군요
그래서 숲을 뒤로하고, 센의고성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잠깐 해봤지만, 함정과의 싸움이더군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