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위닝은 라이센스 문제가 있기 때문에 부득불 부실한 부분들은

모드 능력자들이 해당 시즌에 맞게 새로이 만들어 내는

통합패치라고 불리우는 일종의 모드를 설치해줌으로써

팀 로고, 팀 이름, 선수 이름, 그래픽 요소 등등을 정상화 및 업그레이드 하여

비로소 게임을 완성하게 되는 형식으로 즐기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통합패치는 굉장히 완성도가 높기 때문에 게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게 됩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이러한 통합패치를 만들어내는 카페들이 여러 곳 있었는데

현재는 그 명맥들이 많이 끊긴 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만 해도 pes 2012가 거의 마지막으로 즐긴 위닝이었던 것 같네요.

그러게요 예전엔 그래도 팀 이름 (센스없지만) 짓는 성의라도 있었는데

이젠 유니폼 색깔로 가더군요;;; 너무함

블루 레드 옐로우 보고 참......@.@;;;

원래 위닝은 옛날부터 그랬어요.. 플스방이나 그런데서 다 제대로 나오는 위닝들은 전부다 패치한 위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