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서버문제 떄문에 불안불안해서 랭겜안하다가

간만에 같이 하는 비슷한점수대 사람들끼리 모여서 4인팟(팀같이 항상 같이하는 분들)을 돌렸는데 처음 두판지고 2999점으로 떨어진뒤

아~ 오늘은 아닌가보다 하고 막판을 했는데 그때부터 손이 풀려서 8연승 달렸네요.

오늘하루 200점올려서 3200점에 안착했습니다. :)

오버워치 시스템이 이기면 이길수록 점수를 더 많이 주고 계속 지면 질수록 더 떨구는 시스템이라, 같이 손발이 맞고 신뢰할 수 있는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어가면서 커가는게 중요한데, 오늘 그 과정이 더 진행된 것 같네요.

서버 오늘은 안터져서 다행이네요. 편안하게 잠들 수 있을 것 같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