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그대로.. 1070 질렀습니다.
9월 초부터 고민 고민 하다가, 시간 남아돌던 추석때 지를뻔 했었는데 급 가격이 올라서 유보..
근데 한번 지르려고 마음 먹었던 이유 때문인지 시도 때도 없이 가격 떨어졌나 확인 하는 버릇이 생겨서, 이대로는 위험하다 싶어 심신의 안정을 도모 하고자 그냥 예전 봐둔 가격과 그나마 차이가 많이 안나는 녀석으로 질렀네요.
생각해보니 케이스 교체 없이 장착 하려면, 어차피 이걸 샀어야 했습니다. 다른걸 사면 넘 커서 케이스 내의 쇠판을 조금 잘라내는 공사(?)가 필요 했을듯.
언능와라!! (๑• .̫ •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