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이 다가와서 컨테이너 빼고 건물 안으로 사무실을 옮겼는데,
인터넷이 안되네요.
기존에 쓰던 회선은 사정상 연장이 어렵다해서 철거를 하고,
건물내에 들어가는 통신선을 이용할려고 하니 발주처에서 아직 넣지를 않았네요.
업무도 업무지만,
간간히 눈치보면서 하던 스팀생활도 완전 쫑이네요 ㅠ.ㅠ
퇴근하고 숙소에 오면 밥먹고 뻗기 바쁘고 ㅎㅎ;;
항상 옆에 있어서 몰랐던 소중함을 이렇게 또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