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도 그렇게 높지 않고 반오픈월드 였던걸로 기억해요

개인적으론 굉장히 재밌게 했습니다.

일단 오픈월드랑 샌드박스는 다릅니다.

gta나 스카이림은 오픈월드면서 샌드박스인 게임들이고

위쳐는 오픈월드지만 샌드박스는 아닌 게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오픈월드 = 공간의 자유, 샌드박스 = 행동의 자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결론은 

위쳐보다는 gta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gta보다는 좀 덜한 자유도 정도예요.

전 진짜 재밌게 즐겼습니다 

자유도는  꽤 높지않나 싶어요 

운전이 불편한점 빼면 GTA5보다 재밌게 즐겼습니다.

스토리가 흔하지만 홍콩 느와르물의 느낌을 잘 살려서 좋았습니다.

약간 싼티?나는것도 있지만 나름 괜찮은 게임이에요 ㅋㅋ 저도 재밌게 엔딩 봤었네요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습니다 + 패드로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때리는맛이 찰지거든요

이게임이 크리스마스때 파이널판타지와함께 묶여서 해외사이트에 이벤트번들로 팔렸었습니다..  아마 12달러인가?? 했던거같은데..... 그루피처럼 예약구매방식이고 해외사이트에 한국 아이피등을 차단한상태에서 그전해엔 지역제한이 걸려팔았던 관계로 한국유저들은 많이 사지 않은걸로 압니다.   저도 안삿어요.. 우선 카드부터 계정까지 새로 해외양키의 주소등을 구라로 넣어서 결제해야하고 그게 지역제한이면 아주 그냥 돈버리는것이라...    그런데  헉스.. row 에다가 고퀄리티 겜을 주는바람에 김빠졋죠....   근디.. g2a 등 사이트에서 처음엔 4000언하다가.. 더 떨어질거란 생각에 안삿더니 어느덧 8000언까지 거래가 되더군요..  ㅡ 그리고  그이후 이게임이 75퍼로 되어 더 떨어지는 경우가 없어서.. 그냥....   안사고말지.......... 가 되어버렸습니다...   요번크리스마스땐 이벤트하면 계정 구라로 파서 사려고 벼르고있습니다...

재밌게 했어요 저도 ㅋ 메인미션만 쭉 따라가도 괜찮지요. 몸으로 하는 액션 하나만큼은 오픈월드 게임중 최고라고 치고 싶어요 완전 홍콩 액션 영화 주인공입니다. 아캄시리즈랑 약간 비슷한 면도 있는데 불살의 배트맨에 비하면.. 막 부러뜨리고 주변 기물을 이용해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들도 '으 아프겠다..'라고 생각이 들게 만들구요. 운전 중 다른 차에 올라타는 액션이라든지 테이블 넘어가면서 총질하는 액션이라던지 여튼 액션 하나는 참 괜찮습니다. 

다만 모션이 썩 좋은 편이 아니라서 좀 싼티(?)가 나고(특히나 파쿠르) 주인공 외모가 참.. 개성없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업글해서 후속작이 나오길 바라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

저도 데피니티브 에디션 나오기 전에 사서 엔딩 볼 때까지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저도 이번에 질렀습니다. 지르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