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 먼슬리로 받았던 Sheltered 게임을 해보았는데
뭔가 아슬아슬하게 생존해야 하는 게임들 (FTL, The Forest, This War of Mine 등등...)은 제 취향은 아닌것 같아요.
긴장감을 주기 위해서 자원을 모으고 A,B 중 선택을 해야 하는 과정들이 오히려 스트레스로 오는 것 같아 아쉬워요.
느긋하거나 결과가 정해져 있는 직선형 스토리라인을 가진 게임들이 제 취향에 맞는 것 같아요.
냐옹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