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플4, 엑원 판돈으로 구입했어요.
I5 3330에 16GB 램.
아직은 조립 안 했는데 이 구조로 갈 예정입니다.
그래픽 카드는 일단 750 TI 놓고
1050이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RX 460이나 1050 중 선택하려 합니다.
생각 외로 RX 460이랑 750 TI랑 차이가 나더군요.
딱 1080P + 30프레임 + 상옵 정도를 만족하는 게 460이라면
750 TI는 라오툼 하다보니 옵션을 꽤 내려야 되더군요.
(라오툼의 암드 최적화 문제도 있겠지만...)
진짜 제가 생각해도 특이한 스타일이에요.
가성비와 전성비에 너무 집착하는 거 같습니다.
최저의 가격으로 합리적인 성능을 내는 걸 계속 찾게 됩니다.
뭐, 이 과정 자체가 재밌으니까 됐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