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하루 앞둔 어제(14일) 고속도로에서 아이들과 어머니가 탄 차가 화물차에 들이받혀 불이 났습니다.
일가족 3명이 목숨을 잃을 뻔했는데, 용감한 시민들이 이들을 구했습니다. (중략)
위기에 처한 사람을 내 아이, 내 가족처럼 여긴 따뜻한 마음 덕분에 한가위의 악몽이 될 뻔했던 사고는 더 큰 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60915054506362
정말 멋진분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