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시절에 심시티 2000이었나요.
그정도 이후에 도시경영이나 심지어 심즈에서도 별로 재미를 못느꼈는데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평이 좋아서 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스카이라인만 바라보고 다렉 랜덤박스 달려서 다행히 구했습니다.(블레이블루 중복이 함정...)
도시경영 초보답게 2-3번 갈아엎고 이제 겨우 11,000명 도시까지 왔네요.
여기까지 오는데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네요ㅋ
처음엔 수익이 가장 어려웠는데 직선 교차로가 많아서 그런지 교통이 해결 안되네요.
아마 올 추석은 (오버워치를 뒤로하고) 스카이라인으로 보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