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렉 기어는 어떨까요?
지금 3 패드 중에 고민 중입니다.
360 패드, 엑원 패드, 다렉 기어
앞의 두 패드는 써봤는데 다렉 기어는 못 써봤네요.
예전에는 다른 건 다 좋은데
트리거가 너무 안 좋다는 얘기가 많아서 포기했지만
이번에 찾아보니 트리거 개선 버전이 있더라고요.
가격이 싸면서
무선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살짝 끌리는데 다렉 기어랑 다른 엑박 패드 써보신 분들 계신가요?
- 2017-01-12 15:40 여러 이야기 > . *1
- 2017-01-10 15:40 여러 이야기 > 악명 높은 데몬즈 소울 클리어했습니다. *5
- 2017-01-01 02:17 여러 이야기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6-12-30 06:45 여러 이야기 > 에고... 3시간 밖에 못 잤네요. *3
- 2016-12-28 15:35 여러 이야기 > 뭔가 ITCM 더 느려진 거 같네요. *9
Who's 이클리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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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을 많이 하신분이라 패드에 질문이 좀 아이러니 하긴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pc에 맞물려 즐기시는 게임의 최적화는 xbox컨트롤러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환성, 진동만으로만 따져도 답이 나올듯한데요.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pc로는 ... 여기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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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형이 있긴한데 그 돈으로 360 컨트롤러를 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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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360 패드가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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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엑박패드와 비교 불가겠지만
그래도 패드 입문자의 무선뽕빨 패드로는 다렉기어가 나쁘지는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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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기어 둘다 가지고 있었는데요 기어는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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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 무선패드로는 차라리 조이트론 ex live air가 더 나은거같더군요..
저도 슬슬 맛가는 360패드 대체용으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360이나 엑원무선은 가격이 좀 세서 ex live air와 다이렉트 기어 가지고있는 친구들꺼 잠깐 만져봤는데 ex live air는 아날로그가 살짝 예민한 느낌과 트리거가 좀 가볍다는거 빼면 360과 거의 흡사한 조작감이라 금방 적응이 되는데 조이트론은 개선품이라고 했는데도 풀악셀이 많이 피곤하더군요..
그래도 확실히 세밀한 아날로그 조작은 차이가 조금 느껴져서 그냥 360유선을 다시 사는게 답인거같기도 하고 현재 갈등중이네요..ㅎㅎ
전 만족스럽네요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