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4 메인 OST)

(배틀필드 1942 메인 OST)

제가 생각하는 게임 OST 중 최고는 단연 배틀필드라고 생각합니다. 

배틀필드 1942에서 처음 등장한 메인 OST 베이스를 기반으로 하여 배틀필드2, 배틀필드 베트남, 배틀필드3,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1,2, 그리고 배틀필드4, 배틀필드 하드라인... 한 가지 OST를 기반으로 지속적으로 게임 테마에 맞추어 리믹스하여 게임 자체의 청각적 이미지를 형성해온 이러한 발걸음은 정말 훌륭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빠밤- 빰빰 빰빰~" 하는 음만 들려도 딱 "배틀필드"라는 게임의 장면들이 머리속에 스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배틀필드 OST 중 최고는 원곡인 배틀필드 1942와 배틀필드 4가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 4에서 1:15초 구간은 정말이지 이어폰을 꽃고 큰 소리로 들으면 몸에 소름이 돋죠. 

다음 배틀필드5는 어떻게 나올지, 또 OST는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