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08 13:07
하일성 전 해설의원 부고소식 듣고 슬픕니다.
조회 수 548 추천 수 11 댓글 9
어느순간부터 소식이 안들려오고 들려오는 소식이라고는 안 좋은 소식들...
그런데 오늘 오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부고가 들려오더군요...
어렸을때부터 들었던 그 목소리를 더 못듣고...
진심으로 야구를 사랑하시던분이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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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조용한저녁

모든것이 다 귀찮아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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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검색어 통해서 알게되었는데
안타까운 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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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이 힘드신거 같아 에공...했는데 결국 안좋은 선택을 하셨더라구요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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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에서 고인의 목소리를 다시 듣고 싶었는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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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고 진짜 놀랬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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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1위였길래 뭔일 있나 했는데...안타깝습니다. 어릴 적 야구 볼 때 귀에 쏙쏙 들어오는 해설이 멋졌는데 말이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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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목소리에 여러 예능에서도 뵙고 참 친근한 분이셨는데... 도중에 안좋은 병환 소식도 있었고, 잘 이겨냈다는 소식도 듣고 했는데 이렇게 더 안좋은 소식으로 근황을 접하니 우울하네요..
진짜 젊었을때만 사는것도 아니고, 은퇴시절도 긴 요즘같은 시대에는 인생 마지막까지 어찌될지 모른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갈수록 노후대책 없이는 더 걱정되는 시대 같아요..
아무쪼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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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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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야구 몰라요....
아~~ 인생 몰라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