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소식이 안들려오고 들려오는 소식이라고는 안 좋은 소식들...
그런데 오늘 오전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부고가 들려오더군요...
어렸을때부터 들었던 그 목소리를 더 못듣고...
진심으로 야구를 사랑하시던분이셨는데 참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든것이 다 귀찮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