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06 23:15
오늘 한국축구 보는데 어이 없더군요.
조회 수 390 추천 수 4 댓글 6
한국이 못해서가 아니라, 시리아 침대축구로 시간 끄는 거 보는데 열도 안 받더군요. 중동 나라하고 대결할 때 원체 많이 봐 와서 그러려니 합니다.
언제쯤이면 침대축구 사라질까요? ㅡ.ㅡ;; 내 생애 가능할까요?.....
유럽 3대 리그 시청하면 이런 장면 본 적이 없는 데 말이죠.
그냥 조용히 게임이나 할 걸 그랬나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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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축구만 보면 추가시간 5분넘어가는건 늘 기본인것 같습니다 :)
오늘도 6분 주어졌지만 실제로 8분만에 끝이났지요.
축구로 연장없이 100분할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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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 지탄을 받을 순 있겠지만 뭐 여튼 전술이라면 전술인데 어흠...
주심이 과감하게 내보냈어야 하는데 심판이 정말 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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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계속 침대축구에 약한 모습을 보이면 점점 더 우리나라를 상대로 침대축구를 하는 나라가 많아질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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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이기든 지든 별 관계 없겠지만
저 중동이라는 곳의 악랄, 비열, 잔인, 비겁, 쓰레기 같은 이미지는 천년 만년 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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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을 넣어야죠 뭐.ㅜ.ㅜ
아주 틈만나면 거리낌없이 잘 눕네요.
해설자들 말들어보니 잔디가 거의 잡초에 가깝다고 하던데 눕기엔 좋은 잔디였나봐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