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12년전에는 타격감 비롯해서 캐릭터도
쭉빵이 없고 그나마 나이트엘프 있었지만
아시다시피 절벽이고 머 이런저런 이유로
와우를 멀게하고 린2만 졸라 했었죠
12년이 지난 지금 다시 하고있는데 나이를
먹어서인지 제법 할만하고 빠져들더군요
사냥꾼 블러드엘프로 시작해서 에드온도
설치하고 폰트 다운받아서 글꼴도 보기 편하게
바꾸고 이상한 새 한마리 델꼬 다니면서
사냥하는데 그때와 다른 묘한 재미가 느껴집니다
그래픽도 약간 동화스럽고 풀옵으로 진행해서
그런지 나쁘다라는 생각도 안드네요 이제 겨우
15렙이고 20렙까진 무료고해서 한번 미친척하고
한달 결제할까 싶기도합니다 하루3시간 기준으로
한달 계산하면 정량제보단 아무래도 낫겠지요
피파17도 곧 나오고 여러게임이 이제 나오는 시기라
길게는 못할거 같긴합니다만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