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9.04 20:33
할인게임들만 보면 욕구가 !!!
조회 수 314 추천 수 5 댓글 11
스팀에 입문한지 2년이 넘었네요 벌써...(맞나..?)
처음에는 게임도 하고 라이브러리를 번들로 채워갔죠...
그런데 말입니다.
게임보다 라이브러리를 채우기만하고 게임은 한정된 몇몇만 하게되네요;;
그것도 많이도 안해요...
재밌어보이는 게임이 할인을 하는 것을 보면
욕구가 마구마구!
뭐 언젠가는 플래이를 할려고 하는 것들만 하는 것이지만
당장 안하다보면
나중에 정가 하락과 할인율이 오르면서 더 싸게 나오더군요
눈물이...ㅜㅜ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마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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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는것도 스트레스;;
저렴하게 할인하는거 못보고 못사면 또 그것마저 스트레스가 되네요 ㅎㅎ -
지름신을 모시고, 게임의 끝판왕, 게임 모으는 게임을 해보시죠.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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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그럼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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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순히 구매하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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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
다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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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번들에 괜찮거나 유명한 게임만 껴 있어도 구매욕구가 생긴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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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요즘에는 찜목록에 넣은 게임 할인을 해도 안 사게 되네요.
바로 안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할인을 해도
'나중에 더 큰 폭으로 할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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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완전 정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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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스팀입문한 지 2년됐을 때에는 이드님처럼 그랬답니다. ㅋㅋ;
지금 5년차인데 당장 할 게임 아니면 안 사는 편인데 힘들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