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저가형 키보드와 마우스지만

2010년 컴퓨터를 사면서 맞췄던 삼성 노트북식 납작키보드랑 지원이를 5년가까이 쓰다가

처음으로 바꾸는거네요. 제가 워낙에 본체 이외 주변기기엔 돈을 안 쓰다 보니...

게다가 사운드와 입력장치는 역체감이 심하다고 해서 

괜히 비싼 기계식 키보드나 짱짱한 헤드폰, 고DPI 게이밍 마우스 쓰다가

돈만 꾸준히 깨지는 게 아닌가 싶어서 꾸준히 저가형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

이번에 itcm에서 통크게 2천캐쉬나 주는 바람에 여기서 처음 질러보네요 ㅋㅋ

어제 지르기 전에 글을 썼는데 알고봤더니 구글아이디로 가입했던 다른 계정으로 글을 썼더군요 =_=

아무튼... 내일 올 것 같은데 하 5년만에 새 키보드와 마우스라... 기다려 집니다.

아마 다음 지름은 980ti가 되지 않을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