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주말에 최소 하나의 게임은 엔딩을 봤는데 평일에 조금씩하다보면 스토리를 까먹어서 주말에 달리는 식으로 엔딩을 봤었습니다. 요즘에는 통 게임을 붙잡고 있지를 못 하네요. 게임들은 재미있는데 1,2시간만 하면 피곤해지고 의욕이 떨어져서 중단하고 그냥 인터넷이나 개인방송 둘러보고..기대 많이했던 배필1도 2시간 좀 넘게 하니 뭔가 할 마음도 없어지고 기대 안하고 구입한 킹오파는 기대보다 재미있어서 이걸로 불감증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그것도 잠깐이고 게임을 좀 쉬는게 좋을까요? 예전에 한번 불감증이 왔을때에는 데스티니하면서 괜찮아졌는데 이번 불감증은 많이 심하네요..불감증에 좋은 게임 좀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