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스트랜드2를 75시간만에 끝내고 게임불감증이 치료되었는지 바로 "사우스파크 진리의막대기를 17시간 정도만에 엔딩보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보유 중인 게임중에 가장 끌리는 녀석들은 역시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와 드래곤에이지 인쿼지션이지만 둘다
아직 한글화를 기다리는 입장이라 뒤로 밀어두고 할게임을 찾고 있는데,,
웨이스트랜드2의 영향인지 턴제 RPG가 무척 끌립니다. 하지만 보유중인 게임중에 흡사한 게임은 보이지 않고, 무엇을 할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