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2~3만원대 키보드 구매 뽐뿌온다고 글 올렸다가 결국 멤브레인 중 상급(NKEY-2)으로 키보드를 구매했네요(이럴 줄 알았으면 옥션 30%쿠폰 저번에 써버릴 걸 그랬네요. 그때 다른 물건 충동구매하려다 말았는데 생각나니 아쉽... 타이밍 잡는 운도 능력입니다.).
키감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 글쓸 때 오타가 많이 나긴 하는데 게임 시 입력 정확도는 꽤 빨라진듯한 느낌입니다. 문제는 마우스가 기본증정 마우스라 게이밍마우스를 알아보고 있다는 거...
리마스터되기 전에 살까 싶어 다렉에서 할인중인 바쇽 트리플팩도 구매했네요. 미네르바 덴이 없어 2편 리마스터 여부가 좀 불안하긴 한데 어차피 갓겜을 넘어 교과서급 취급받는 건 1편이니 큰 문제는 없을거란 생각입니다.
거듭되는 지름에 사려던 책이랑 음악결제 서비스 취소하고 게이밍으로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