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2015.04.13 01:50
포립(4LEAF) - 주사위의 잔영
조회 수 1531 추천 수 3 댓글 12
지금은 소맥이나 창세기전이라는 프랜차이즈에도 별 관심이 없지만
예전에 콘솔쪽으로는 닌텐도
PC게임으로는 창세기전2의 영향으로 소프트맥스 팬보이 였습니다 ㅋ
갑자기 생각난 추억의 포립 스크린샷을 조금 올려봅니다
예전부터 스크린샷을 많이 남겨두는 편이라 포립의 스샷도 많이 남겨뒀었는데....다 어디 갔는지 몇장 못 찾았네요
포립 오픈 첫날에 가입해서 웹포립으로 전환되는 마지막까지 활동했었습니다..웹서비스는 진짜 망-_-;
주사위의 잔영 하나로 노가다를 어찌나 많이 했는지...
지금 생각하면 이 할것 없는 서비스로 어떻게 저렇게 오래 했나 싶기도 한데
당시엔 소맥에 대한 맹렬한 충성도로 주사위의 잔영 게임도 꽤 좋아했습니다 ㅋ
처음으로 같은 게임을 두 번 구매한 게임 창세기전 2
파이널 판타지 7와 함께 리메이크를 한번 제대로 해줬으면 하는 게임인데
그런 날은 오지 않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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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에 백업해두고 계속 보관해오던건 날려버렸습니다 ㅠ
그래서 웹에 올려둔걸 이리저리 찾아보곤 하는데 시간이 많이 흘러 못찾는게 많네요ㅠ -
테일즈위버의 전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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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즈위버라던지 여러가지와 연동하려 했지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죠 ㅠ_ㅠ -
국내 업계 상황을 보면 패키지 게임의 리메이크는 불가능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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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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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닛!!!!! 저도 포립 오픈하고 초창기 때 가입해서 열심히 했어요~ ㅋㅋ 주사위의 잔영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주구장창 켜 놔야 의상 구매할 코인이 모여서 진짜 하루종일 켜 놓고 학교가고 그랬었죠 ㅡㅡㅋ
나름 친구도 많이 만들고 주사위의 잔영도 친구랑 재밌게 하고 그랬었는데 망할 웹으로 전환되고 나서 .......... T^T
간만에 추억 돋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 -
ㅎㅎ 웹은 정말 패망이었죠
24시간 접속후에 주는 FP때문에 시간 칼처럼 로그인하고 그랬었죠 ㅋ -
으앜 포립 ㅠㅠ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저거 채팅방에 접속하고 시간 포인트 얻는걸로 카드도 사고...
저거 소스만 주면 저희 서버에서 열고 운영하고 싶습니다 ㅠㅠ -
그 시대땐 상당히 괜찮은 커뮤니티를 구축했는데
허무하게 사라진게 아쉽습니다 ㅠ_ -
와 ㄷㄷ 카드 좋은거 많으셨네요. 저는 기껏해야 살라딘2 그것도 창세기전 사고 받은 코드로 등록한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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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엄청나게 해서 다 모았죠 ㅎ
이것도 카드가격이 점점 올라가서 초기에 샀던게 다행이었었죠
저도 살라딘2는 코드로 등록했었네요 ㅋ
스크린샷을 오래님겨두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