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화면을 보여줄 모니터가 나오려나 봅니다.
(위 그림처럼 180도 모니터는 언제쯤 나오려나 ㅋㅋ)
글픽업글 이후 구형FHD모니터를 바꾸고 싶어 모니터를 계속 알아보고 있는데, 과도기는 과도기 인가 봅니다.
34인치 UWQHD의 LG 38UC98 모니터와 같은 21:9 모니터급과
43인치급 4K모니터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해왔지만
확실하게 딱 고르기가 어렵네요.
4K급의 40인치 이상은 대기업제품은 대부분 없고, 있다한들 모니터가 아닌 TV제품이 아직 주류이네요.
어짜피 1070이라 UHD의 60Hz는 커버가 안될꺼 같아 시원한 화각을 보여주는 21:9제품쪽으로 마음이 기울지만
가격이 90~120만 선을 유지하고 있고, QHD에서 곧 4K로 옮겨갈 것 같아 선듯 구매하기도 애매하네요.
LG 38UC98 후속 모델로 38UC99 모니터가 등장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https://us.hardware.info/product/362058/lg-38uc99-w/testresults
테스트 정보가 올라왔고, 38이 붙는 걸 보아 38인치로 보이네요(스펙상으로는 37.5인치네요)
34인치 와이드는 실물로 보았을 때 생각보다 높이가 높지않아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38인치 좀 기대 됨니다.
(세로 해상도도 1440에서 1600으로 조금 높아졌네요)
75Hz까지 지원하는 것 같은데, 인풋렉이 다소 높은게 흠인것 같네요.
프리싱크만 지원하고, 돈나가는 지싱크는 언제나 미지원이군요 엉엉.
색감은 다소 녹색계열이 많은것 같아, 호불호가 갈릴꺼 같습니다.
와이드로 넓으면서 빠른 인풋렉을 가지는 모니터를 기대하는건 어려운걸까요....
아수스 프레데터 계열로 가야하나...
이렇게 게임을 못 할 때는 모니터 모니터링으로 남은 무더위를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