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ller Bundle 8 이라는 번들을 번들스타에서 처음으로 구입해봤는데
이것저것 들어있는거 하나씩 해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제가 게임입(?)이 짧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하다 금방금방 질리는 성격인데
이것도 잠깐 해보고 저것도 잠깐 해보고 하니까 주말이 훌쩍 가네요.
제일 맘에 드는 게임은 Blue Estate 이거네요
엄청 어렸을때 친구랑 버추어캅하는 느낌도 나고, 케인 앤 린치 시리즈도 생각나고
볼륨은 크지 않지만 인디의 작은 볼륨이 저처럼 금방금방 질리는 사람한테는 오히려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