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0 pro 쓰고있습니다. 잡음 걱정 없고 소리 크기도 걱정 없고 좋아요. 다만 너무 커서 둘 공간이 조금...

어댑터가 USB와 동일한 5V 2A 내외의 전력을 사용한다면 소모되는 전력은 거의 같습니다. 마이크의 퍼포먼스, 증폭 등의 기능들에 따라 소비되는 전력이 천차만별이므로 무조건 같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습니다. 제조사 홈페이지에서의 스펙으로는 USB 모델은 약 1W(5V 0.5A), 어댑터 별도 모델은 1.8W(9V 0.2A)라고 되어있네요. 1W가 크게 영향을 끼치는 환경이 아니라면 전력 소모 차이를 걱정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스카이프는 보통 인터넷 회선 상태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경우가 많고 조용한 환경에서 통화하는 것이라면 대부분의 콘덴서 마이크들은 목소리를 잘 전달해줍니다. 콘덴서 마이크의 경우 좋은 제품일 수록 작은 소리를 또렷히 들려주고 기본 노이즈가 적습니다. 꽤 고가의 마이크들은 조용한 환경에서 사람 심박소리를 들려줄 정도가 되기도 하고요.

소음의 제거는 경험으로 마이크에 의지하기보다는 사운드카드/믹서 등에서 지원하는 노이즈/에코 제거 기능등이 훨씬 효과적이었습니다.

컴소닉 PILLAR CM-700 USB 이번에 구입해서 쓰고 있습니다.

2만원대에서 평도 괜찮고 직접 스카이프 + 행아웃 이렇게 써보니 원래 쓰던 헤드셋

마이크 보다 잘 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음도 깻끗하고 잡음 안끼고요

증폭도 사용해봤는데요 음량 조절하고 하니 하울링도 없이 사용 잘 했습니다.

크기도 아담하고 마이크 목도 마음대로 움직이고 지금까지는 처지지 않고 고정이 잘되고 있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usb 마이크가 필요하다면 한번 구입 할 만합니다 다른 usb는 4만원이 넘어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