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자체가 다 쪄죽을정도로 덥혀져서;;;;
보통그늘에서 선풍기를 틀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야 하는데
그늘공기조차도 덥혀져서 온풍기가 되어버리는 요즘입니다.
남쪽은 비가 왔다는데 여긴어째 비한방울안올까요. 기상청 일기예보대로라면 댓번은 와야 했을텐데;;;;
정말이지 은행이나 마트로 피서가고싶은데도 집안사정으로 일하느라 집을못떠납니다.
게다가 어머니는 에어콘 혐오주의자.. 마이갓...
...............오늘도끈적끈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