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어떠한 게임하면서 랜덤박스 질러본적도 없고
특히나 이번 블리자드 올림픽 한정 상자판매 방식에 상당한 불만을 가지고 있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자리야나 트레이서 스킨이 탐나서 12,000원(상자 11개) 구매를 해봤습니다.
- 결과
아이템 중복으로 인한 크레딧 = 50크레딧
크레딧 아이템 = 250크레딧
전설 스킨 = 리퍼 1, 루시우 1, 트레이서 2
영웅 스킨 = 위도우 1
예상대로 랜덤박스는 믿을게 없네요
특히나 제가 더 안나온 편인거 같긴한데...
잘 하지도 않는 리퍼나 위도우는 썩 반갑지 않네요. 리퍼는 스킨이라도 이쁘지 위도우는 정말-_-
그나마 올림픽 전설인 루시우랑 트레이서라도 나와서 다행으로 여겨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