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티파티 사건을 보면서..
머리에 든게 있건 없건.. SNS에 그걸 인증만 안했다면 대중은 전혀 몰랐겠죠.
지금까지 SNS로 인생 조진 연예인/일반인은 수도 없이 많지만, SNS로 흥한 사람은 진짜 가뭄에 콩나듯인데..
언제든 자신의 인기를 한방에 훅 보내버릴수 있는 이 위험한 도구를 그래도 못끊는걸보니 진짜 대단한 마약인가 봅니다.
소속사들도 심심하면 터지는 이런일들 보면 SNS 일괄 금지로 관리할만도 할텐데..그냥 방치해두는 이유가 뭔지..
전 SNS를 일체 안해서 모르겠는데 팔로워가 많아지고 좋아요 많아지면 무슨 출세한듯한 우월한 기분이라도 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