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이라 힘 덜빼려고 막판에 체력안배하면서 옆에 같이 달리는 선수랑 웃으며 인사하는 느낌이었는데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조롱의 느낌이 아니라 즐기는 느낌이라 전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저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다른 선수들을 조롱하는듯 하기도 하고..  저렇게 여유부리면서도 세계 신기록 세우는 선수이니 앞만보고 최선을 다해 질주하면 인류가 향후 몇십년간 깰수없는 기록을 세울것 같음에도 안하는것 같기도 하고..

승자의 여유...가 아니라 승자의 오만.. 으로 느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모습이 좋아보이지는 않더군요.

다른 선수들을 조롱하는듯 하기도 하고..  저렇게 여유부리면서도 세계 신기록 세우는 선수이니 앞만보고 최선을 다해 질주하면 인류가 향후 몇십년간 깰수없는 기록을 세울것 같음에도 안하는것 같기도 하고..

승자의 여유...가 아니라 승자의 오만.. 으로 느껴져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선수입니다.

좀 적당히 그래야지, 옆 레인의 선수들이 자존심 상해하면서 자기 기록이 안 나온 부분에 있어서는

저 미소가 그들의 올림픽을 망친 도구였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정신에 어긋난다고 해야하나... 여자장애물달리기경기에선 한쪽신발벗고 양말벗고 맨발로도 꼴등을하는한이있어도 끝까지 최선을다하는모습을 보여주던데..

준결승이라 힘 덜빼려고 막판에 체력안배하면서 옆에 같이 달리는 선수랑 웃으며 인사하는 느낌이었는데

안좋게 보시는 분들이 많네요

조롱의 느낌이 아니라 즐기는 느낌이라 전 좋았어요

2위로 들어오던 선수랑 웃으며 인사하는 느낌이던데요 ㅋㅋㅋㅋㅋ

입금을 위해 최선을 다하지 않는건가요 ㅋㅋㅋㅋ 

혹시 모르죠 저렇게 여유부리면서 속으로는 똥빠지게 뛰고 있을지... 나중에 은퇴하고 다큐같은거에서 "사실은 똥이 빠져라 뛰고 있었습니다." 할지도....

여유부린다고 기록 일부러 안세운다는 이상한 시선은 아직 있는거 같은데, 볼트가 세운 세계신기록(9.58)은 09년 세선에서 세웠고 그때는 여유 이런거 없이 최선을 다해서 기록한겁니다. 08 베이징때 신발끈 풀리면서 속도줄인 9.69는 비디오 분석결과 속도 유지했어도 9.58 못세웠다고 결론 나왔구요.

그리고 결선 이전 예선이나 준결승때 속도 줄이는건 대부분의 탑랭커들 다 합니다. 게이틀린도 하구요.

베이징 결승 이미지가 8년이나 가네요. 그 사이 국제대회 몇 개가 있었는데. 당장 15세선때는 미친듯이 뛰어서 게이틀린과 불과 0.01차이 나는 금메달 따기도 했습니다. 뭐 그때는 볼트 컨디션이 좀 별로로 보이긴 했다만.

사람이 아니무니다 ㅜ.ㅜb

예민하신 분들 많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