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닌텐도 게임 긁어오려 한우리갔다 왔는데 집에오니 폰이 없네요..OTL
전화해보니 버스에 놓고 내렸다고 하는군요..
한우리가서 겜팩 몇개 사고 오랜만에 갔더니 볼게 많아 이것저것보고..하다보니..
너무 피곤해서 정신이없었나봅니다..ㅠㅠ
몇일간 컴 문제로 컴 새로조립하고 어제 저녁에 드디어 끝내고 이제사 게임좀 해보려 했는데..
폰이 없어서 또 스팀을 못하게 됐습니다 아흑..ㅠㅠ
요즘 왜이리 운이 없는지..우울의 연속은 끝나질 않네요..ㅠㅠ
다행이 버스기사분이 잘 보관해 주신다곤 하는데..
신용카드가 폰과함께 있어 맘이 편칠 않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