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구하고 ai 좀 하다가 빠대로 3렙까지 찍고 느낀게 이 게임은 하지 않은게 좋겠구나 잘못 하면 멘탈 날아가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라이브러리에만 있었는데 요즘 올림픽 한정으로 스킨도 나왔다고 해서 상자 100개 구입 후 나름 하루에 몇판씩 하다가 완전 멘탈이 날아갔네요 역시 팀게임은 저와는 궁합이 안맞는..제가 게임을 잘하는건 아니고 19렙 정도의 저렙 구간입니다. 팀실력차가 너무 심해서 나름 즐겜러라고 자부하던 저도 멘탈이 남아나질 않더군요 피 터지게 점령지에서 싸우고 있는데 옆에서 구경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본진에 가만히 있는 분 아니면 친구 분들인지 4솔져..힐러 없어서 루시우하면 아무도 점령지로 갈려고 하지를 않고 혼자 점령지에서 힐,가속 쓰면서 뺑뺑이 돌고 있고..게임을 즐겁게 해야하는데 그렇게 못 하는 제 자신을 보고 오버워치는 앞으로 하지말아야 겠다라고 또 한번 느끼고 삭제 했습니다. 왜 전 다른 분들처럼 못 즐길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