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까봐 심장이 조마조마한...
저놈한테 5~6번은 죽었네요;;
제가 숨는데가 잘못 숨은줄 알고 안보일 정도로 밖에 나와서 서성거렸었는데 공략보니 엿보는 것만 아니면 상관없었던...ㅠ
네, 시즌 패스를 구매하고나서 1시간 정도 해봤습니다.
확실히 무기가 없으니 전혀 다른 게임이 되어버릴 정도였네요.
적을 때릴 수는 있는 것 같은데 정작 잘 안쓰게 되네요. 걸리면 도망가느라 바쁘고 일단, 네, 1시간동안 해보니 좀 무섭긴 하더군요.
밝은 곳에서도 무기 하나 없고 드러눕는 놈들 몇놈은 살아서 붙잡으니 바닥에 쓰러진 시체들도 일단 의심하고 보게 되네요(...) 본편은 쓰러진 애들 중 무기 쥔 놈들은 죽은 척 하는 애들인걸로 알아챌 수 있는데 이번 DLC에선 일단 재수없음 걸려보고 봐야 하는군요.
그리고 랜턴헤드 녀석이 엄청 기괴하다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위압감을 주는 그런게 있긴 하군요.
암튼 DLC 해보면서 느낀점은 본편이 이런 느낌으로 만들었음 지금보다는 평이 살짝 더 좋지 않았을까 싶긴 하군요(...)
몰론 기술적인 문제들이 넘쳐났었으니 어떻게 나와도 뭐...
게다가 본편은 이미 로라와 루빅 이 둘도 충분히 무서운 놈들이라 죽는지 안죽는지 모르는 저놈하고 마주해야한다 생각하면...
어쨌든 좀 어렵다는 것만 빼면 첫 인상은 괜찮네요.
나중에 쿠라야미 모드는 어떻게 깨야할지 조금 걱정은 됩니다만...
(인장을 제작해주신 스팀비비의 어느 회원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Windows 7 Professional K 64 Bits
CPU: i5 4690
Memory: 8GB
Graphic Card: GeForce GTX 970
DirectX 11
게임과 애니를 좋아하는 흔한 덕후입니다!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