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좀 들렸다가(무지하게 시원하더군요 저녁에도요)
마트를 갔다가 (나오기가 싫었어요....)
피방을 갔죠 (1시간을 끊었는데 이제 유료게임비 시간당 100원도 받더군요 -_ㅠ)
정말 시원하더군요 푹신한 의자와 발걸이는 부숴져서 좀 짜증이... 적당한 조명에
에어컨 빵빵 솔직히 다 때려치고 한시간 자다 오고 싶어지더군요 아니면
정액권 끊고 스팀깔고 놀다가 오고 싶었지만 믿을 수 없는 피방이라.... 패스를....
시원하게 좀 쉬다가 좀 전에 왔는데 정말 집은 찜통입니다 뿔쌍한 집냥이도 박스에서 퍼져있었고...
샤워를 하니 미지근한.... -_ㅠ 찜질방으로 피신을 갈까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