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청나게 덥군요...
더위에 녹초가 되어서 에어컨의 노예가 되니
냉방병에 걸리고..
냉방병에 걸려서 무기력해지니...
만사가 귀찮아지네요...
아.. 화이트리스트 나눔용 게임 골라야할건데 귀찮아서 고르지도 못하고있고...
사람이 무기력해지니 사소한것에도 짜증이 납니다...
제가 관광지에 살고 있어서 관광객들 떠드는소리에도 짜증이 나고...
제발 밤 10시 이후에는 폭죽 안터트려줬으면 좋겠는데..
새벽 2시까지 폭죽터트리는 관광객들 보면....
너무한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고...
매년 여름 더위는 싫다고 외치고 있지만...
올해는 유난히 더 덥네요....
제발 여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모든것이 다 귀찮아 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