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달전쯤에 스팀보관함에 기프트 나눔하고 친구목록을 다 지웠습니다. 한 70~80분 정도가 있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만난분들도 있고 게임하다가 친추한분들 제가 개인방송을 좀 봐서 방송하시는 분들..근데 제가 소심해서 그런지 대화를 나누거나 하는 그런게 별로 없어서 그냥 남는 게임 주고 받고 하는 분들도 좀 있었지만 그냥 편하게 한번 다 지우자 생각하고 지웠습니다. 지우고 일때문에 좀 바뻐서 스팀에 접속을 못하다가 모바일psn으로 메세지가 왔더군요 스팀 해킹당한게 아니냐고 그래서 친구 목록 다 정리했다고 했습니다. 메세지 보내신분은 예전에 데드라이징3 출시하고 멀티할때 외국사람인 줄 알았던 한국분이셨습니다. 그 분과는 다시 친구등록을 해서 현제 친구창에 1명만 있는 상황이에요. 어제 그 분과 스팀대화를 나누는데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랑 친구셨던 분이 뒷삭을 당했다느니 하면서 제게 뭐라고 하신다고..허락받고 삭제해야하는건가..다음부터는 허락 받고 삭제 해야할거같아요..휴일이였는데 기분만..요즘 게임불감증이 와서 게임들도 재미가 없는데ㅠㅠ불감증 극복할 게임 추천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