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할꺼는 밀렸는데 (보더랜드2 1회차 완결도 못 보고 2주 넘게 붙자고 있네요.. 쿨럭...)
너무 더워서 게임하는것도 힘들고 나가는건 더 귀찮고
오버워치를 안하니 PC방으로 피신가도 할 게임도 없고
그냥 집에서 더위 견디면서 여기저기 넷상 눈팅이나 하면서 보냈다는....
뭔가 인생에서 이틀을 제대로 허비한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ps. 눈팅하는데 데누보 + 스팀 뚫린건 예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은 좀 심각한거 같네요.
스팀에서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PC판 발매 자체가 다시 뜸해질수 있을꺼 같아서 강력하게 처리를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