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제 인생 베스트 RTS 중 하나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2를 한창 즐기고 휴식기를 가지다가 요즘 주위에 이 게임에 흥미를 가지고 구입한 지인이 생겨 다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새로하는 유저와 함께 즐기니 더욱 재밌는것 같네용 ㅎ
양쪽 승리포인트를 기습하여 점령하고 중앙 승리포인트와 적진 사이에 공수부대로 보급선을 자르고 동 서 남 북 방향에서 중앙으로 돌파하는 장면을 찍은 스샷입니다. 꾸역꾸역 어뮤니를 모아서 들린 톰슨 기관단총과 기관총(이름 까묵..)을 발사하며 돌파하는 중입니다
이건 다른 판인데 게임 초반입니다 ㅋㅋ 소총수 두분대가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역시 미군 주력은 소총수죠
이건 어제 한건데 맵과 티켓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압도적으로 진행된 게임입니다 ㅋ
원래 잘 쓰지 않는 유닛인데 곡사포 태크를 가서 뽑은 두개의 곡사포 발사 장면입니다 맨파워가 480이나 해서... 사실상 게임 중에는 뽑기 힘든 유닛이네요
무튼 요즘 정말 재밋게 즐기고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정말 내가 지휘관이 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은 역시 컴오히 만한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겨우 뽑은 탱크나 배태랑 분대가 전멸할때 느껴지는 그 아찔함은... 아무리해도 무뎌지지가 않네요 ㅋㅋ
아이유 데뷔 10주년!
지금처럼 아이유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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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만 친추 하시고 어디서 주셨는지 정도는 말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