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이라 사람 별로 없을줄 알고 간거였는데... 휴가시즌이라는 사실을 망각했더니 바글바글한 사람들
주차장 들어갔다가 차량 움직이지 않아서 주차장에서 오도가도 못하고 30분있다가 빠져나와 다른곳에 주차하고
가구 열심히 봤는데 방 사이즈 측정하지 않아서 누나나 저나 정작 구매를 못하고
구경 재미있게하고 차 가지러 왔더니 배터리 방전되서 땡볕에서 20분동안 긴급 출동기다리고
(사실 배터리를 2년전에 갈아야했었는데 매일 타고 다니다보니 신경 안쓰다가 3일 세워놨더니 ㅡㅜ)
오래 걸려봐야 30분이면 올 거리를 공사 때문에 1시간이 넘게 걸리고
힘든하루였네요
알고는 있었지만 다음에 이케아에 물건 사러 갈꺼면 그냥 월요일 오전에 가는게 제일 나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