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스킨 크레딧 판매 안하는게 굉장히 불편하네요
오프닝 바껴서 좋고 분위기도 올림픽이랑 잘 어울려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로켓리그 느낌도 물씬 풍겼고요ㅋ
처음에 올림픽 스킨 크레딧 판매 안한다고 했을땐 이게 별 문제인가 했는데
막상 랜덤박스 통해서만 얻을수있는걸 보니 이건 내가 갖고 싶은 스킨을
돈주고 상자를 사도 못얻네! 하는 심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했던 게임에서 랜덤박스도 잘 없었고 있다해도 써먹은적이 없어서...)
하다못해 로켓리그처럼 스킨 DLC를 판매하던지...
4만5천원 본편에 아무리 게임에 지장이 없는 스킨이라지만
랜덤박스 과금요소가 이런거인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리야 챔피언 스킨 갖고싶은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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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가쯔나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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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현제 상자60개쨰구요 ㅠㅠ 트레이서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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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직원이 귀뜸을 해줬을까요...
해외에서 스킨 DLC는 많이 봤는데 랜덤박스로 보니 정겹네요(?) -
랜덤박스가 기존에 있던 박스 그대로 적용된거까진 괜찮은데 말이죠..ㅎ
이벤트성이라고 내놓은거 같긴한데, 사실 제대로 팔아먹으려면 저런 퀄리티로 내놓을 수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걍 즐기라고 내놓은 컨텐츠인 것 같은데.....문제는 블자가 잘못 집은거 같더군요.
(사실 돈 욕심이 없었겠습니까마는..)
제 친구만 하더라도 갤러리에 들어가면 수집율 신경쓰는 녀석인데...
랜덤으로 스킨, 승리포즈 같은거 집어넣어놓고 크레딧으론 못 사게 해놓으니...
게다가 기간한정, 수집율에 영향(이부분은 제 생각인데 혹시 잘못 알고 있다면 집어주세요. 제가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요거 때문이라)
그래도 구매하시는 분들 인증이 많이 보이긴하니...돈은 돈대로 벌고 있을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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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 까진 열어줘도 좋았을텐데...
올림픽 기간한정 판매면서 크레딧 판매 안하겠다는건
대놓고 랜덤박스 돈주고 사라는 이야기고 :(
그동안 이런 운영을 보여주진 않았는데 실망스럽네요 -
실망하시는 분들 이해됩니다.
저도 했는걸요..ㅎㅎ
물론 아닌 분들, 반박하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저는 이번 일에 대해서 씁쓸함을 느끼네요.
아까 다른 분들 분석내용보면 200개는 까야될 것 같다는데..
저 기간 내에 수집하려고 200렙업하는 것도 직장 가진 사람이 해낼 수 있냐 싶기도하고, 돈 주고 사더라도 원하는 것 얻을 수 있는 확률도 운에 맡겨야하니..저도 사실 오늘 새벽부터 박스 구매 갈팡질팡하고 있어요..ㅎ
(콘솔 게임 한정판을 질러야 되는데!!)
여튼 이또한 지나가리라 봅니다. 그 뭐랄까...마음을 비우려고 해봅니다..저는-ㅎ -
게임이 4.5 원인데
추가 스킨이 DLC 처럼 구매식도 아니고 랜덤박스라니 :(
점점 배틀프론트랑 다를게 뭔가 싶어집니다.
그러면서 또 게임은 재밌게 잘만들어가지고-_-스킨갖고싶게스리... -
롤하면서 돈 엄청써서 옵치까지는 지를 엄두가 안나네요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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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스킨도 몇개 있었는데
그래도 롤은 플레이 자체는 무료인 게임인지라..
게임 속에서 버는 돈으로 충분히 챔프도 살수 있었고요ㅋ
랜덤박스라면 확실히 내가 원하는 스킨을 얻는것도 아니라서 돈내기 주저되네요 -
랜덤박스 까진 그려려니 했는데 게임내 크래딧 구매 불가는 저도 마음에 안드네요.
나름 블빠라는 인식을 하고 있음에도 이건 잘못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기간한정이지만 랜덤박스만으로 구할 수 있는 스킨이라니....없어도 그만이지만 사람 욕심이 그게 아닌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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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같은경우도 현금으로 챔프 구매가 가능했지만 게임속에서 번 돈으로도 구매가 가능했죠.
이전까지 오버워치도 적은 양이지만 레벨업으로 크레딧 구해서 주캐릭 스킨사고 그랬는데
이번엔 너무 돈버려는 모양으로 보이네요. 크레딧을 그대로만 뒀어도 이정도 불만은 아녔을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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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자가 랜덤박스 맛을 알아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