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귀국 후 할 일이 없어서(할일은 많지만 조금 미뤄두고 ㅠ) 게임만 잡고 있네요 ㅎㅎ
슬리핑독스 엔딩보고 서브퀘 좀 깨다가 다른 게임 잡아 볼까 해서 미리 구입해둔 보더랜드2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FPS에 잼병이기도 하고 뭔가 몬스터들은 근접으로 달려드는데 총으로 맞추려니 어렵고 어지러웠는데
저격총질 하는 재미나 권총으로 한방한방 조준해서 쏘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이제 한시간 정도 했는데 혼자 하니까 쓸쓸한 느낌이기는 하네요 ㅠ
코옵을 지원하는데 주위 친구들은 다 취준생들이라서 바빠서 안한다고 하네요 ㅠㅠㅠ
그래도 바숔인피니트, 슬리핑 독스 이후 세번째 엔딩을 볼 게임으로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