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참...비와서 날씨도 구리구리한데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네요..
PTSD에 관해 검색도 해보게 되고 백린탄도 검색 해보게 하고..
플레이타임이 전체적으로 짧은 편이네요, 주말에 달리면 5~6시간 정도면 가능 할 것 같고..
한글로 플레이하다보니 도전과제는 하나도 못했네요, 하지만 2회차하고는 싶지 않고 막 그래요 ㅠ
게임을 하면서 FPS를 좋아라하고 즐겨 플레이하는 편인데,
누군가를 죽여야되고 죽이는 플레이를 하는 게임을 당분간 못할 것 같기도 해요 ㅠ
많은 분들이 백린탄의 장인한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마지막 엔딩이 참 무섭네요,
이거 게임만 해도 PTSD가 올 듯한 기분입니다
사실 게임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살인을 해왔자나요 ㅠ
GTA도 그렇고 세인츠로우, 보더랜드, 파크라이 등등...갑자기 무서워 졌어요...흑흑
잠시 마음의 안정을 위해..트로피코 좀 해야겠어요 으어어엉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