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오크를 때려기를 15시간 하루 죙일 재미있게 하다보니 끝이 나버렸네요. 어쩌다가 켠왕이 되어버렸습니다.
노동착취 당한 불쌍한 주인공...(몸도 마음도 ㅂㄷㅂㄷ 더이상은 스포이니....)
스토리는 게임에서는 원작과 조금 다르게 꾸며졌다고 하는데, 원작이 좋아서 그런지 재미 있습니다.
그래픽 또한 괜찮아 깜작깜짝 놀라네요 ㅎㅎ
쉐도우 플레이로 유투브 방송틀면서 해봤는데 4시간 이상되면 쉐도우플레이어가 이상하게 송출이 중단되면서(정상적인 중단아님) 송출시작 단축키 및 레이아웃이 안불러 지네요 ㄷㄷ(쉐도우 플레이어 문제인지, 모도르 게임에 문제인지...)
아무튼 게임하면서 찍사 놀이도 즐검게 하게 만들어준 픽쳐모드 좋네요 ㅎㅎ(Nvidia의 안셀 베타같은 느낌)
(짤방은 게임의 주 무대인 Black Gate 검은문을 배경으로 직접 찍어 봤습니다)
그동안 사둔 라이브러리 게임들 클리어 하느라 정신없이 하루가 갔네요 ㅎㅎ
자전거도 타고, 밖을 좀 나가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