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본시리즈의 열혈팬이거든요. (각 시리즈 모두 3~4번씩은 봤어요! 본 레거시는 한번만...)
9년만에 돌아온 제이슨 본이라 두근두근 기대를 잔뜩하고 봤죠 +_+
일단 다른것보다 사진에 보시는 두 주인공도 세월도 지나치진 못하더군요;;
닉키 파슨스역의 줄리아 스타일스는 갑자기 후덕한 아줌마가 되서 나온듯한 느낌이..
예전 시리즈들에 비해서 긴장감이랄까 그런건 좀 덜한것 같지만 그래도 충분히 이름값 하는거 같아서 괜찮았습니다.
이번에도 보면서 느낀게 왜 멧 데이먼이 폴 그린그래스 감독과 함께 해야지만
본 시리즈를 계속 하겠다고 고집 했는지 알거 같더라구요. 둘이 참 잘맞는 감독과 배우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 궂이 비교를 하자면...
본 슈프리머시 > 본 아이덴티티 > 본 얼티메이텀 > 제이슨 본 >>>>>>>>>>>>>>>>넘사벽>>>>>>>>> 본 레거시
정도 될거 같아요! (그렇다고 재미없다는 소리는 절대 아닙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