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탑에서 노트북으로 갈아탄지 한 15년 정도되는데, 이동성과 편리성 때문에 항상 노트북을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게임에 눈을 뜨고나니 노트북은 한계가 있더군요. 물론 좋은 것은 값이 한없이 높아지는데,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 생각에.... 가성비가 별로일 것 같아서...
현재 GTX960M에 만족하고 있는 상황인데(GTA5 중상 40프레임 전후, 저스트코즈3 중상 30프레임 전후, 디비전 중상 30프레임 전후인데 가끔 버벅이긴 합니다)
하다보면 불난로가 됩니다. 이러다 어느 순간 맛이 갈 것 같은데... 노트북의 문제는 발열에 있죠...
최근 데탑에 눈이 가서 살펴보는데, 모니터 제외하고 어느 정도 선이면 괜찮은 물건을 맞출 수 있을까요?
조립은 해본적이 없어서... 중저가 브랜드(예컨대 한성 등등)를 생각하고 있기도 하는데,
최근에 나온 엔당 그래픽카드를 사면 엄청 비싸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