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26 20:42
트레이딩 카드의 가격 책정 기준이 뭘까요?
조회 수 290 추천 수 1 댓글 11
파밍중에 은박 카드가 하나 나왔길래 봤는데 가격대가 꽤 높아서 놀랐네요. 메이저 게임이나 신사 게임이야 비싼건 어느정도 이해한다지만 비 메이저 게임에서도 특정 카드만 가격이 비싼건 대체 무슨 조화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일시적인 현상이려나요. =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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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ㅋ 스팀의 장터 세계는 알면 알수록 어렵네요.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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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 그렇지요. ^^ 근데 아무리 공급이 부족하다해도 저 카드 한 개만 유독 가격대가 비쌀 정도로 값어치가 있는건지가 궁금했을 뿐이네요.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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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와 공급의 문제라, 같은 게임에 만원씩하는 은박에 몇몇이 수십만에 팔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렇군요. ㅎ 은박 카드가 만원짜리여도 대박일텐데 수십만짜리면 거의 로또 수준이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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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안풀리는 카드가 있는거 같더라고요. 저도 이전에 이스 은박카드가 나왔는데 검색해보니 6천원이 넘더군요.(이카드만 6천원대 나머지는 2천원 이하였습니다.) 설마 팔릴까 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팔린 기억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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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스 명성답게 가격대가 쎄군요. 은박카드 하나 나오는 것도 힘든데 메이저 게임에서 은박 카드가 나오려면 평소에 착한 일을 많이 하거나 나눔을 많이 하면 되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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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내용으로 글을 썼었죠..
아마 팔고 싶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그런거겠죠..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 가격에 팔리면 파는 사람이 가격을 일부러 내리진 않겠죠..
비싸게 팔면 좋은거죠 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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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생각할거 없이 그냥 시세대로 비싸게 팔면 장땡기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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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내 은박은 백원도 안됬던걸까...
킬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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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다묘해 
위르노 
정말 혼자만 엄청나게 높네요? 카드 퀄리티가 좋아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