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셨어요.. 저도 초반엔 정리좀 했는데 이젠 못하겠더군요.

장르별, 스팀스토어 태그별로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편집기가 있더군요. 물론 저는 귀찮아서 안써봤습니다.

https://github.com/rallion/depressurizer

어휴 저도 해야되는데 왜이리 귀찮은지 ㅎㅎ

평 설마 하나하나 상점에서 봐가면서 정리하신 건가요? 엄청나게 오래 걸리셨을거같은데;

범주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는건 아는데 저렇게까지 정리하려면 되게 오래걸릴거 같아요..

전 그냥 맘편하게 엔딩봄 범주만 하나 만들어놨네요 ㅋㅋ

범주 작업은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떻게 나누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장르별로 하려고 1.5K 정도즈음 시작했었는데 확인하고 바꾸고 하는게 장난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한번 해 놓고나서 다음엔 게임이 생기는대로 바로바로 범주에 넣고있습니다

정리의 쾌감은 중독적이죠. 비록 군대 다녀 와서는 그런 습관이 말년을 거치면서 오히려 없어졌지만, 정말 하루종일 정리하고 뿌듯하게 다음날 일어나는 게 행복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게임은 범주 어느 하나에 배타적으로 정리하기가 어려워서 여러 범주를 만들어야 되는 것 같아요. 장르별로 하고, 인기도 순으로 하고,  여러가지 하고 중복으로 넣어놓는 게 어떤가 싶네요.

고생하셨어요.. 저도 초반엔 정리좀 했는데 이젠 못하겠더군요.

장르별, 스팀스토어 태그별로 자동으로 정리해주는 편집기가 있더군요. 물론 저는 귀찮아서 안써봤습니다.

https://github.com/rallion/depressurizer

저는 한글화, 좋은 평가 게임(들어본 적 있는 게임)만 분류하고 나머지는 분류 안 한 채로 둬요.

일일이 수작업하셨으면 엄청 힘드셨겠네요 ㄷㄷ

와 이 힘든걸 하셨네요..

전 그냥 몇가지만 범주 설정해놓고 일일이 찾고 있습니다. ㅋㅋ

3.5k 날린 이후로 대충하고 삽니다..

제 라이브러리는

AAA / not AAA 두가지 뿐ㅋㅋ

지역제한과 출시예정...은...!!? +_+;;;

범주 지정해주는게 정말.. 일이지요..일일이 스토어 들어가서 확인해보는게 정말.. 지옥입니다..ㅠ;

또 한순간만 안해도 범주설정 안되 쌓여있는 게임들을 보면.. 매번 포기할까 싶은 충동이..!!!! 후...

더운날씨에 고생하셨네요 ㅎㅎ

저도 저렇게 정리해보고 싶었는데

많지 않아서 그냥 할거하고 안할거만 나눴어요..

안할거는 숨김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