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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2일, ASUS코리아와 이엠텍아이엔씨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엠텍아이엔씨 사옥 대회의실에서는 양사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ASUS 그래픽카드의 국내 판매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날 조인식에서는 이엠텍이 ASUS 그래픽카드의 수입과 유통 권리를 갖는 것에 대한 양사 간 합의를 비롯해 추후 마케팅 전략과 유통 정책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이엠텍은 ASUS 그래픽카드 중 엔비디아 지포스 GTX 700 및 GTX 900 시리즈의 주요 제품을 유통한다. 아울러 국내에 아직 출시되지 않은 ROG(Republic Of Gamers)와 DirectCU Mini 시리즈 제품 등을 선보이며, 점차 라인업을 확대해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양사 간의 합의 소식에 업계는 물론 소비자들 또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드웨어 제조에 있어 세계 최강이라 불리는 에이수스(ASUS)와 유통 및 A/S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1위 업체인 이엠텍의 만남이 기대 이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무엇보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믿고 구매할 만한' 게이밍 그래픽카드의 라인업에 하나 더 늘어나는 셈이기 때문에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는 점이 이득이다. 최근 배틀필드 및 바이오하자드가 출시됐고, 곧 GTA5와 같은 대작 게임의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게이밍PC의 수요 또한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이밍 하드웨어의 최강자로 불리는 ASUS의 그래픽카드를 이엠텍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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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푸 ASUS코리아 지사장(좌)과 서영식 이엠텍아이엔씨 전무이사(우)

이엠텍에 따르면 지난 2월 그래픽카드 시장 중 20만원 이상의 게이밍 그래픽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70%에 이른다고 한다. 물론 월별로 비율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은 이와 비슷한 수준의 판매량이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즉 PC 시장과 그래픽카드 시장의 규모가 과거에 비해 어느 정도 줄기는 했지만, 중고급형 게이밍 그래픽카드에 대한 수요는 줄곧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업계와 소비자 모두가 ASUS와 이엠텍의 만남에 기대를 거는 이유도 결국 양사의 협약이 만들어낸 장점이 하이엔드 PC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이에 ASUS 그래픽카드의 특징은 무엇이고, 이엠텍아이엔씨가 국내 그래픽카드 시장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양사의 조합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지에 대해 전망해봤다.

수퍼 얼로이 파워에서 GPU TWEAK까지...기술력으로 승부하는 ASUS 그래픽카드

자타가 공인하는 세계 최고의 PC 하드웨어 제조사인 ASUS는 대표 제품인 메인보드를 비롯해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ODD, 공유기, 키보드, 마우스 등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노트북 및 스마트폰을 비롯한 완제품으로 세계 시장에서 인지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게이밍 모니터와 미니PC 등으로 큰 반향을 얻고 있다.

그 중 그래픽카드의 역사는 무려 20년을 거슬러 올라간다. ASUS는 지난 1996년 'ASUS 375'라는 모델을 시작으로 처음 그래픽카드 시장에 발을 디뎠다. 이후 꾸준한 진화를 거쳐 지난 2005년에는 엔비디아의 듀얼 GPU가 탑재된 'ASUS EN7800GT DUAL'이라는 모델을 출시했고, 2008년에는 오버클럭에 특화된 'ASUS 9600/9800GT ROG MATRIX' 모델을 선보였다.

또한 같은해 첫 듀얼 쿨링 팬을 적용한 'ASUS EAH4850/4870 MATRIX'를 출시했으며, 2011년에는 슈퍼 얼로이(Super Alloy) 전원부를, 2013년에는 다이렉트(Direct) CU 기술이 들어간 제품이 선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에는 게이밍 시장을 타켓으로 하는 STRIX 브랜드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STRIX는 ASUS의 대표 게이밍 ROG와 마찬가지로 게임에 최적화된 여러 가지 기능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극한의 오버클럭도 무리없이 소화할 수 있는 강력한 슈퍼 알로이 전원부와 발열 및 소음을 동시에 잡아주는 DirectCU 쿨링 솔루션, 그래픽카드의 모든 것을 쉽고 빠르게 제어할 수 있는 GPU TWeak 기술 등 ASUS가 자랑하는 핵심 기술들이 모두 집약돼 하이엔드 유저들 사이에서 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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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US STRIX 지포스 GTX960 DC2 OC D5 2GB

이렇듯 ASUS는 지난 20여 년간 뛰어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제품들을 꾸준히 내놓으며 현재까지 이르렀다. 사실 메인보드는 국내에서 1,2위를 다투는 브랜드이지만, 그래픽카드의 점유율은 아쉽게도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ASUS 그래픽카드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여느 브랜드들의 제품과 비교해 전혀 뒤쳐지지 않는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오히려 하드웨어의 구성이나 기술면에서는 더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일전에 게재된 '게임 고민, STRIX로 해결하자 'ASUS GTX960 STRIX DC2 OC' 리뷰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 누구도 따라오기 힘든 ASUS만의 기술을 다수 제공하고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더욱 쉽고 편하게 ASUS 그래픽카드를 구매하는 것은 물론 A/S에 대한 고민도 줄일 수 있도록 하는 등 부가적인 부분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일례로 ASUS는 4월부터 울산과 대구에, 6월부터는 부산, 추후 대전과 광주, 제주도에 거점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

가장 먼저 문을 여는 대구와 울산 서비스 센터를 통해 국내 최초로 사전교체서비스(ARS, Advance replacement service)를 선보인다. 이는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 고객들은 지방 서비스센터에서 제품 고장 여부를 확인한 후 이상 시 공식수입사를 통해 부품이나 제품 자체를 바꿔주는 사전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택배나 서울 공식 서비스센터로 직접 내방하지 않고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제품을 교체 받거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유통사 '이엠텍아이엔씨'

이엠텍아이엔씨는 말이 필요없는 국내 정상급 PC 하드웨어 유통업체다. 지난 2003년에 문을 연 이엠텍아이엔씨는 주로 그래픽카드를 유통하고 있으며, XENON과 HV, SAPPHIRE 등의 브랜드를 통해 40%가 넘는 점유율로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이다. 어떤 분야든 경쟁이 치열한 건 마찬가지지만, 특히 그래픽카드 시장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업체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어 좋은 성과를 내기가 무척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에 달하는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이엠텍에 대한 소비자들의 믿음이 크기 때문이다.

이엠텍에서 유통하는 제품이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이유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탄탄한 사후관리 등이 합쳐졌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 몇 년간 계속해서 가격비교 사이트와 다수의 미디어가 선정하는 히트브랜드와 고객만족대상, 히트상품 등을 놓치지 않고 있다. 또한 온라인 마켓 뿐만 아니라 PC방 및 지방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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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이엠텍 홈페이지

일례로 현재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에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라 있는 '이엠텍 HV 지포스 GTX750 OverClock Edition D5 1GB'의 경우 현재 판매 중인 지포스 GTX750 중 가장 높은 클럭으로 작동함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그리 높지 않은 수준이다. 소위 말하는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제품인 셈이다.

이엠텍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A/S를 꼽을 수 있다. 사실 이엠텍은 A/S로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왔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고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용산 PC 업체로는 최초로 셔틀버스를 매 시간마다 운행해 고객의 불편을 크게 줄였고, 내방 고객을 위해 아이스크림, 호빵 등 계절별 먹거리를 준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처럼 이엠텍이라는 이름 석자가 갖는 가치는 혹자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다. 국내 시장에서는 도무지 불가능할 것처럼 보였던 ASUS 공유기가 출시되자마자 완판 행진을 이어갔던 것도, 과거 바이오스타 메인보드가 메이저 업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던 것도 '이엠텍'이라는 조력자의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였다. 또한 국내 AMD 그래픽카드 시장의 60~70%를 장악하고 있는 사파이어 역시 이엠텍을 만나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최고와 최고의 만남, 득이 될 수 있을까?

이렇듯 양사의 만남은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동반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이엠텍은 고품질의 ASUS 게이밍 그래픽카드를 통해 인지도를 공고히 함은 물론 보급형에서 하이엔드에 이르기까지 모든 라인업을 확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고 유통사로써의 입지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ASUS는 이엠텍의 폭넓은 유통 채널과 고객 서비스를 통해 ASUS 그래픽카드의 판매량을 높이고, A/S에 대한 인프라를 다짐으로써 결과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이 그동안 취약했던 PC방 및 지방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엠텍은 XENON과 HV 브랜드를 대상으로 자체 진행 중인 프로모션을 ASUS 그래픽카드에 확대 적용할 것이며, ASUS 지포스 GTX 960 이상의 중고급형 제품에는 비닐 밀봉 포장을 적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한층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년 무상 보증 프로그램도 기존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날 조인식에서 데이비드 푸(DAVID FU) ASUS코리아 지사장은 "ASUS는 지난 2014년 약 15조원 정도의 매출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해 비슷한 성과이기는 하지만 IT 시장 전반이 불황임을 감안하면 상당히 선전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각종 글로벌 리서치와 미디어에서 대만 최고의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PC 산업을 넘어 IT 산업을 이끄는 리더임을 재확인했다"라며, "지난 1년의 시간 동안 이엠텍과 파트너쉽을 유지하면서 강한 인상을 받았다. 누구보다 전문적이고, 적극적인 업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엠텍과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고, 양사간 협업을 통해 ASUS의 제품을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서영식 이엠텍아이엔씨 전무이사는 "ASUS의 제품이 품질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엠텍은 여기에 감성 마케팅을 접목하고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최고의 품질에 어울리는 최고의 A/S로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라며, "No.1 제조사와 No.1 유통사의 만남이 유저들에게 기대 이상의 혜택을 전해 주는 것은 물론 침체돼 있는 PC 시장에도 신선한 자극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이에 이엠텍은 기존에 구축해 놓은 유통 채널과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올해 ASUS 그래픽카드의 시장 점유율을 두 자릿수까지 끌어올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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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식 이엠텍아이엔씨 전무이사

사실 국내 시장은 판매되는 그래픽카드 브랜드만 해도 수 십여 종에 이르고, 한 해에도 생겼다 없어지는 브랜드가 부지기수에 달할 정도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장이다. 게다가 유독 얼리어답터가 많고 까다로운 유저들이 많기로 소문난 시장이다 보니, 내로라하는 글로벌 브랜드들도 호기롭게 들어왔다 얼마 되지 않아 두 손, 두 발 들고 나가는 경우가 허다한다.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고,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다 해도 국내 시장의 상황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면 성공을 거두기 어려운 것이다.

때문에 유통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품이 좋다고 해서, 싸다고 해서 무조건 능사가 아니라 국내 유저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감성을 자극하는 마케팅을 펼칠 줄 아는 회사만이 원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ASUS와 이엠텍의 만남에 관심이 가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좋은 제품'이고, '좋은 유통사'인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이를 어떻게 융화하고 안착시키느냐는 전적으로 두 업체의 호흡에 달린 일이다.

만일 양사가 공언한데로 올해 안에 두 자릿수의 점유율을 달성한다면 이엠텍의 입장에서는 명불허전의 유통사라는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되는 셈이고, ASUS의 입장에서는 인지도 상승과 함께 향후 한국 시장에서 자사의 여러 아이템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과연 두 업체의 조합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업계의 눈과 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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