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급시계는 하지 않지만, 이번에 새로 나온 영웅에 좀 놀랬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느낌 일 뿐입니다.
블쟈 방침은 전혀 아닐 수도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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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규 영웅인 '아나' 트레일러랑 소개글 같은건 읽어봤습니다.
근데 설정 나이가 60세더군요ㄷㄷㄷ;
거기다가 눈은 한쪽 없고요.
한국 같아선 절대 나올 수 없는 컨샙의 주인공 같습니다.
이번에 서든2 새로 오픈한것도 무조건 미소녀로 밀고 나가고...
얼마전에 오픈했던 블레스라던지...
뭐 더 전에 아키에이지라던지...
무조건 한국은 이쁜 미소녀 미소년 스타일의 캐릭터만 찍어내잖아요.
(물론 국산 온라인 게임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너무 다 실망을 해서 아예 스팀만 즐기고 있네요.)
솔직히 조금 컬쳐쇼크를 받았습니다.
서든2 오픈하면서 몇몇군데에서 올라왔던 한국이 오버워치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그런 비슷한 글도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확실히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추구하는건, 역시 외국 게임사들이 좀 더 프리하고 의견 반영 같은거?? 그리고 문화? 이런게 잘 녹아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잡글인거 같습니다만ㅋㅋㅋ
그냥 제가 하고 싶은 한줄 요약 얘기는...
한국 게임사들도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것!!!
대놓고 도박 사행성 뽑기 같은거에만 정신 팔리지 말고 좀!!! ㅜ.ㅜ
- 2024-07-18 10:03 여러 이야기 > 출석이 뭔가 안되고 있습니다. *7
- 2024-06-20 10:59 여러 이야기 > 사이트가 아직도 뭔가 되게 불안정하네요.... *8
- 2023-11-16 18:16 여러 이야기 > 진격의 거인을 다 봤습니다. *5
- 2023-07-19 11:00 여러 이야기 > LG 울트라기어 24GN600을 질렀습니다. *13
- 2023-07-14 10:07 여러 이야기 > 아 이거 참..모니터가 사망 했네요.(~.~) *12
Who's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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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 하죠. 근데 타 회사들도 가만 보면 무조건 여캐만 강조하거나 그러진 않는거 같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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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버워치는 안하지만 요즘 국산게임들 보면 개성이라는것이 사라진듯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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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겜 나온다고 설레발 쳐도 전혀 기대가 안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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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새 영웅 보고 이 생각했습니다ㅋ
서든2에서는 그냥 섹시 컨셉 여캐 만들기 바쁜데,
오버워치에서는 할머니 캐릭터까지 만들어서 다양한 인종에 남녀노소까지 담으려는 미국 같은 게임을 만들어 내서 흐뭇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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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문화 자체가 너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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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캐릭터를 보니 매드 맥스에서 나왔던 부발리니 부족이 생각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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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야 메이도 그런 케이스죠
정작 내놓고도 욕먹은건 함정 -
사실 솜브라 전설 스킨중 두개가 젊은 솜브라로 바꿔주는 스킨이라는 함정이...
파라보다 이뻐요 :)
근데 뭐 비단 한국게임사뿐만 아니라 저런건 그냥 블리자드가 잘만든거라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