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인 느낌 일 뿐입니다.
블쟈 방침은 전혀 아닐 수도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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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신규 영웅인 '아나' 트레일러랑 소개글 같은건 읽어봤습니다.
근데 설정 나이가 60세더군요ㄷㄷㄷ;
거기다가 눈은 한쪽 없고요.
한국 같아선 절대 나올 수 없는 컨샙의 주인공 같습니다.
이번에 서든2 새로 오픈한것도 무조건 미소녀로 밀고 나가고...
얼마전에 오픈했던 블레스라던지...
뭐 더 전에 아키에이지라던지...
무조건 한국은 이쁜 미소녀 미소년 스타일의 캐릭터만 찍어내잖아요.
(물론 국산 온라인 게임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너무 다 실망을 해서 아예 스팀만 즐기고 있네요.)
솔직히 조금 컬쳐쇼크를 받았습니다.
서든2 오픈하면서 몇몇군데에서 올라왔던 한국이 오버워치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그런 비슷한 글도 읽은 기억이 있는데요.
확실히 게임의 본질인 '재미'를 추구하는건, 역시 외국 게임사들이 좀 더 프리하고 의견 반영 같은거?? 그리고 문화? 이런게 잘 녹아있는거 같습니다.
뭔가 써놓고 다시 읽어보니 잡글인거 같습니다만ㅋㅋㅋ
그냥 제가 하고 싶은 한줄 요약 얘기는...
한국 게임사들도 좀 정신을 차려야 한다는것!!!
대놓고 도박 사행성 뽑기 같은거에만 정신 팔리지 말고 좀!!! ㅜ.ㅜ